우리병원은 11월 29일(월) 오후 5시 30분에 병원 1층 동관 로비에서 2021년 한 해를 보내며,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구유 및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 앞서 윤원진 비안네 원목신부가 축복식을 집전했습니다. 이어진 직원들의 성가 합창과 기도 후 간단한
예식을 마치고 김선미 병원장, 김건우 의무원장, 김종민 의무부원장, 윤 비안네 원목신부가 성탄기념 트리에 점등스위치를 누르며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성탄트리는 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으며, 구유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파티마병원을 찾는 모두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