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월 7일(월)부터 2달간 대구시 동구 중앙교육연수원에 위치한 '경북권 제3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운영합니다.
지난해 8월 경주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하여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두번째입니다. 경북권 제3호 생활치료센터는 160실 규모로 운영되며, 대구파티마
병원은 생활치료센터에 2월 7일부터 약 9주간 의료진을 포함해 총 11명(의사 1명, 간호사 9명, 방사선사 1명)을 파견하여 코로나19 환자의 진료 및 치료, 의약품 처방, 이송판단,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의료 지원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영상촬영장비, 의약품 등 각종 의료장비와 물품도 함께 지원합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파견을 결정하다"며, “첫번째 센터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시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