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월 11일(금) 제30차 세계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입원 병실을 방문하고 빠른 쾌유를 염원하는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세계병자의 날은 성모님께서 1852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 수비르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을 알려 주신 것을 기념하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기념일로 1992년 5월 13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제정하였다. 이날 병실방문은 병원장 및 원목실 수녀님들이 병실을 다니며 섬김과 돌봄의
일환으로 입원 환자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비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우리병원은 오늘 병실 방문을 통해 환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사랑과 봉사정신을 되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