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9월 27일(화) 제9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부서별 환자안전활동 홍보와 환자의 자발적 환자안전 실천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본관 1층에서는 우리병원에서 수행 중인 안전활동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본관 1층에서
전시하고, 환자참여 리플릿을 제공하여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또한 외래 내원객 대상으로 대구파티마병원의 안전
키워드를 선정하고 안전한 파티마를 위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의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오후 2시에는 직원 대상으로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1개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활동 사례 발표회 및 ‘대구파티마병원이 환자안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을 주제로 경영진과 부서 환자안전 관리자(PMS)와 함께 환자안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의료기관 내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으로 되어야
하는 것은 환자안전이며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직원들의 환자안전에 대한 의식 향상과 절차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행사였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일부 구성원이 아닌 전 직원 모두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라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