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2월 28일(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치매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습니다.
치매는 만성 퇴행성으로 진행되며, 기억장애 외에도 사고력장애, 언어장애, 인격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주는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 규모 및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889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평가지표는 4개로 신규 치매 외래 환자의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원인 확인 등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 사고력 등을 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을 평가했습니다.
지체하지 말고 신경과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