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5월 15일(월) 9시 30분 5층 임원회의실에서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이 된 직원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을 기념하는 성년의 날은 1984년 재정되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출생 연도가 2004년생인 간호본부 박경윤, 약제부 이해인 사원이 성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병원장, 의무원장이 성년이 된 직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성년의 날을 파티마병원에서 기억될 수 있어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이 될 것”이라며,“파티마병원에서 친구와 우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선한 영향력을 많이 배워
멋지게 발전하는 성인의 삶으로 채워나가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