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1월 22일(월) 4시 30분 1층 로비에서 동관 외벽 및 입구 공사 완료 축복식을 진행하였다.
축복식은 나연수 베다 원목 신부가 집전하였으며, 병원장, 의무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축복기도와 성수예절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4월부터 동관 외벽공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입구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2024년 1월 22일 완공하여 축복식을 가지게 되었다. 들어오는 입구는 층고가 다른 동관과 서관의 연결과 화합을 만들어가는 의미를 담았으며, 층고를 올려 개방감 높이고, 조명 배치로 여백의 충만함까지 더하였다. 출입문의 숫자와 개폐 조절로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통행에 편리를 위해 장애인 출입구를 확장하고, 우측 통행문을 추가 개설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동관 내부 리모델링부터 외벽, 입구까지 노력해 주신 공사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 맞는 축복식에 의미를 담에 환자중심, 진료중심, 이념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