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월) 9시 30분 5층 임원회의실에서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이 된 직원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을 기념하는 성년의 날은 1984년 재정되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병원에서는 출생 연도가 2005년생인 간호본부 오효민, 이유진, 정혜원, 허영민 간호조무사가 성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행사는 성년이 된 직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스무 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았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끝으로 병원장, 의무원장이 성년이 된 직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파티마병원에서 성년의 길을 걷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라며,“마음 안에서 미래를 결정하는 직업을 넘어 소명을 갖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