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024년 12월 2일(월) 오후 5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성탄트리 및 구유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연수 베다 원목신부의 축복식 집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직원들의 성가 합창과 기도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간단한 예식을 진행했다. 점등식에서는 김선미 병원장, 김건우 의무원장, 이정호 의무부원장, 나연수 베다 원목신부가 함께 성탄트리의 불빛을 밝히며,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성탄이 되길 기원했다.
병원 로비에 전시된 구유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파티마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