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12월 3일(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시행된 관상동맥우회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결과로 4회 연속 1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주요 평가 내용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퇴원 후 30일내 재입원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 7개 평가지표 및 모니터링 지표로 이뤄졌다. 우리병원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1등급 평가는 환자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병원 전체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심장질환 치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