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025년 2월 20일(화)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방학 기간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직원들과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