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병원장, 의무원장, 의무부원장, 행정부원장, 의무부장,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관심 있는 직원들과 대구은행 신암동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병원의 캐릭터인 섬돌군과 베네양도 함께하며, 본관 입구와 동관 2층 입구에서 직원들과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환대의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전달했다. 장미꽃을 받은 직원들과 내원객들은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병원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을 표했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환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병원은 매년 3월 직원들과 내원객을 위한 환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유사도직에 동참하는 동료들과의 형제적 연대성을 증진하여, 그리스도교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파티마병원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