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11월 28일(화) 오후 4시 본관 4층 임원회의실에서 김선미 병원장을 비롯하여 재난대응본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원내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진행되었다.
공식적인 훈련에 앞서 중대재해 정의 및 범위, 대응본부 조직, 운영,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한 공유를 진행하고, 가상의 훈련상황에 대해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따른 본격적인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안전사고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되는 경우이므로 실무부서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담당 부서의 철저한 안전 라운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선미 병원장은 “형식적인 훈련이 아니라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더욱더 안전한 파티마 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