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를 보내며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구유 및 성탄트리 점등식이 12월 4일(월) 오후 5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 앞서 나연수 베다 원목신부가 축복식을 집전하였다. 이어진 직원들의 성가 합창과 기도 후 간단한 예식을 마치고 김선미 병원장, 김건우 의무원장, 이정호 의무부원장, 나 베다 원목신부가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구유와 성탄기념 트리에 불을 밝혔다.
성탄트리는 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으며, 구유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파티마병원을 찾는 모두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