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6월 30일(금) 오후 12시 40분부터 DAC 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 개최하였습니다. '찾아가는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의
대표 기획 공연으로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 우리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와 병원직원들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신청하였으며, 기획 취지와 부합하여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시립예술단의 주관으로 열린 공연은 관현악
6중주와 현악 3중주, 성악가의 솔로, 듀엣 무대로 구성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준비된 프로그램 외 추가 무대까지 이어졌습니다. 추가 무대에서 성악가 두 분이 듀엣으로 부른 '아름다운 나라' 노래와 함께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로 개원 67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병원은 질병을 치유함에 있어 문화와 예술활동을 더하여 심리적, 정신적 치유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