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결과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획득
대구파티마병원은 8월 26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환자상태, 중증도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여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을 수 있도록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평가 지표는 ▲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 효과적인 수술 혈관 사용 여부, 퇴원 시 필수 약제 처방
▲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 재입원율 등 입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역에서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6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재수술률,사망률, 퇴원 7일내 재입원율에서 0%를 기록하여 안전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하였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지역 종합병원으로서 유일하게 고난도 심장수술인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빠른 치료가 중요한 허혈성 심장질환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