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6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가 설립한 대구파티마병원은 1956년 7월 2일 파티마의원으로 시작하여
1962년 대구 동구지역에서 종합병원으로 인가받은 이후로 ‘섬김과 돌봄으로 생명존중의 전인치유를 수행하다’ 는 가치선언문에 아래 환자들을 그리스도처럼 섬기고 돌보는 치유사도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5년간 대구파티마병원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치유의 손길로 더 건강한 내일을 향해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