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대구 동구청으로부터 6월 28일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비책으로 지역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6월 4일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을 준공하였습니다.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구축을 통하여 감염병 환자가 외부에서 음압격리
구역까지 병원의 다른 곳을 전혀 거치지 않고 진·출입 할 수 있는 독립된 동선을 확보했습니다. 음압구역에 들어왔을 시 의료진들만 출입가능하도록
통제가 이루어지며, 환자구역 내에서의 중증환자는 외부로 출입이 철저히 통제됩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해 대구 내 코로나19가 급증할 당시에도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 있는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도 의료진을 지원하여 지역민의 백신접종을 위한 운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환자중심 대구파티마병원은 양질의 진료를 통하여 이념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