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 대구파티마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은 "급성심근경색은 특히 조기에 재발할수록 치명적인데 이는 심근경색 발생 후 시술을 받았더라도 아직 전반적인 혈관 건강자체는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근경색환자는 빠른 시일 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한 낮춰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주치의 상담을 통해 재발예방의 골든타임인 초기 1년 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움말 : 대구파티마병원 순환기내과 김재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