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년, 끝나지 않은 전쟁] 대구파티마병원 박학열 과장 "국내 첫 확진 산모 제왕절개 감염없이 성공" 우리병원에서 산부인과 박학열 과장이 1년전에 대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졌을때 지역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산모 분만에 성공했었습니다. (현재는 파티마병원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없습니다.)
박 과장은 "첫 코로나19 임신부 분만 때 두렵고 힘들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우리의 삶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코로나19가 세상을 다 집어삼킨 것 같아도 어딘가에서 희망이 피어나고 있다. 아직 우리가 모를 뿐"이라고 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박학열 과장
진료일정 : 화(오전/오후), 목(오전/오후)
전문분야 : 고위험임신,일반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