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월 4일 17시 시설환경팀에서 통합관제실 리모델링 완공에 따른 축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축복식은 윤원진 비안네 원목신부가 집전하였으며, 감염관리수칙 준수에 따라 병원장, 의무원장 및 최소한의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축복식은 시설환경팀 이준희 팀장의 통합관제실 및 시설 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축복기도와 성수예절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축복식에서 "통합관제실 리모델링을 통하여 좋은환경에서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며 "시설환경팀이 우리 병원의 핵심가치 중에 책임있는 관리를 잘 실천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알게 모르게 보안과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직원의 노고와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허동명 의무원장은 "병원이 최근 몇년간 리모델링이 진행되는데 있어 고생하고 계시다며, 시설환경팀이 안전해야 파티마병원이
안전해진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