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자 중앙일보 4면에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박학렬과장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지난봄 3개월간 코로나19 산모 전담 병동을 운영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 자가격리 중이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산모 15명이 이곳에서 아기를 낳았다. 이 병원의 박학렬 산부인과 과장은 지난 2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산모의 출산을 성공시켰다. 박 과장은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해열제 등을 쓰며 증상을 완화해주는 치료를 하고 출산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전체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산모 50여 명 확진됐지만, 신생아 감염은 한 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