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2월 2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탄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성탄 선물은 아동들의 작성한 소원카드를 성탄트리에 비치하면 직원들이 해당 소원카드를 받아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올해는 두 기관(하늘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을 통해 34명의 아동들에게 선물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행사를 시작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273명의 아동에게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 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기를 희망합니다.
*감염수칙 준수를 위해 아동들은 초청하여 전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