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희망캠페인 "쪽방촌의 긴 겨울, 나눔에서 답을 얻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수녀)은 12월 11일 대구파티마병원 동관에서 대구쪽방상담소(소장 장민철)와 ‘2020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파티마병원은 쪽방 생활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바라며 대구쪽방상담소에 6,653,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연탄나눔 행사와 기부 등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의 기부로 23,653,000원이 모금되었으며, 대구쪽방상담소와 가톨릭근로자회관, 대구동구청, 이주여성쉼터,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여
저소득가정, 이주민 등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