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 근로자인 산모는 제왕절개 분만을 했습니다.
아기는 출생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임신기간 중 근로활동을 할 수 없어 남편의 소득으로만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소득수준이 낮고 아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치료를 받으며 감당하기 어려운 병원비가 발생하여 출산비와 신생아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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