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검사 '적극적으로' 받아야"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골밀도가 빠르게 저하되면서 골다공증 발생 위험성은 매우 높아진다.
실제 폐경 후 75세가 되는 약 20~25년 동안 골밀도는 22% 감소한다고 알려진다.
정상 골밀도 범주를 넘어선 상태에서 골절이 발생한다면 재골절 위험은 더 높아진다.
특히 재골절의 경우 1년 이내 치명률은 상당하다.
대구파티마병원 서현애 과장(내분비내과)은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폐경 전후에 보다 적극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대구파티마병원 서현애 과장
진료분야 :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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